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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핑거(163730) 개요랑 현재 위치
① 뭐 하는 회사인지
- 2000년 설립, 2021년 코스닥 상장한 B2B 핀테크·디지털금융 플랫폼 전문업체입니다.
- 주요 고객은 시중은행·지방은행·2금융권·공공기관 등이고, 모바일·인터넷뱅킹 플랫폼, 페이·결제, 마이데이터/스크래핑, 클라우드, 블록체인 등을 올인원으로 공급합니다.
- 매출 구조는 아직도 ‘금융 플랫폼 구축’이 70~80% 비중으로 메인입니다. 나머지는 핀테크 서비스 수수료, 기타 솔루션 등.
정리하면, **“은행 전산/모바일 채널 만들어 주는 외주 개발 + 운영 플랫폼 회사”**에, 요즘 핫한 STO·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얹는 그림입니다.
2. 최근 실적 흐름
FnGuide 요약 기준(연결)으로 보면:
- 2025년 3분기 누적 기준
- 매출: 전년 동기 대비 +31.8%
- 영업이익: 적자 → 흑자 전환
- 순이익: +500% 이상 증가
- 플랫폼 사업 매출이 2024년 3분기 누적 기준 **408억(매출의 약 79%)**으로 여전히 캐시카우 역할.
또 다른 기사에서 2025년 3분기 단일 분기 기준으로:
- 매출액 약 253억, 전년 동기 대비 +26%
- 영업이익 약 11억, 흑자 전환
- 대표가 연매출 1,000억 달성 목표 언급, 전년 대비 매출·유입률 30% 이상 증가했다고 발언.
밸류에이션 측면에서 Fnguide 투자지표를 보면,
- PBR 약 2.2배 수준,
- 업종 PER은 왜곡(적자 회사 많아서 엄청 높게 나오는 수치)이라 큰 의미는 없지만,
- 숫자만 보면 “완전 바닥 밸류”도 아니고 “말도 안 되게 거품”도 아닌, 테마 프리미엄이 어느 정도 붙어 있는 성장주 포지션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.
3. STO(토큰증권)·스테이블코인 관련 사업
3-1. F-STO 플랫폼
핑거가 토큰증권 관련해서 갖고 있는 무기가 이겁니다.
- F-STO 솔루션: 토큰증권 발행사·유통사에게 필요한
- 발행 플랫폼
- 장외거래 플랫폼
- STO 미들웨어(증권사·은행 시스템 사이에서 중계)
등을 통으로 제공.
- 특허권 유동화 경험을 바탕으로 “특허권 STO” 사업도 추진 중.
- 기사 기준으로 광동제약, 텔레픽스, 이노그리드, SK증권, NH농협은행 등과 STO 협업 진행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.
다만 이데일리 마켓인 기사에서도 지적하듯,
“혁신금융서비스 지정, 투자계약증권 발행 등 여러 이슈는 있었지만, 실질 수익 규모는 아직 크지 않다”
는 평가가 깔려 있습니다.
즉, **‘기술·레퍼런스는 어느 정도 쌓았는데, P/L에 찍히는 STO 매출은 아직 미미’**에 가깝습니다.
3-2. 스테이블코인 인프라
여기가 요즘 새로 부각되는 포인트입니다.
- 2025년 7월 기사에서 핑거를
- STO 분야 풀필먼트(발행·유통·계좌관리·인프라 일괄 지원) 기업,
- 스테이블코인 쪽에서는 보안 및 지급준비금 증명 기술(MPC 기반 디지털 금고) 보유
로 소개합니다.
- 2025년 11월 리포트 기사에선,
- 기존 플랫폼 매출 구조를 **“토큰증권 + 스테이블코인까지 포함한 SaaS 사업 중심”**으로 재편해서 안정적인 구독형 수익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힙니다.
한 줄 요약하면,
“은행·증권사의 디지털 채널·플랫폼을 이미 쥐고 있는 회사가, 토큰증권/스테이블코인 인프라까지 같이 파는 전략으로 가고 있다.”
4. 핑거 투자 포인트 & 리스크 (요약 관점)
4-1. 긍정 포인트
- 이미 은행권에 깊숙이 들어가 있음
- 금융권 레거시 시스템 + 모바일뱅킹 구축 경험이 많고, 내부 레퍼런스가 많아서 신규 규제(토큰증권·스테이블코인) 때 금융기관이 외부 파트너 찾을 때 상석에 앉을 확률이 높다는 점.
- STO·스테이블코인 SaaS화
- 단발성 구축 프로젝트에서 구독형(SaaS) 수익 모델로 바꾸려는 움직임은, 성공 시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.
- 정책 모멘텀 수혜 포지션
- 전자증권법·자본시장법 개정으로 STO 제도화가 가시화되면서, 핑거는 관련주에서 거의 “코어”로 취급되는 상황입니다.
4-2. 리스크
- STO·스테이블코인 매출의 ‘실체’
- 기사들에서도 인정하듯, 지금까지는 스토리 비중 > 실제 매출 비중입니다. STO·스테이블코인 쪽 매출이 분기 실적에 눈에 띄게 찍히는지, 향후 1~2년이 관건입니다.
- 법제화 지연 리스크
- 토큰증권은 이제 제도권 진입이 거의 확정 코스인데 비해,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“누가 발행·누가 감독할 거냐”로 여전히 싸우는 중이라, 일정이 늘어지면 관련 모멘텀이 꺼질 수 있습니다.
- 경쟁 심화
- 증권사·대형 IT·빅테크(네이버·카카오 계열) 및 다른 핀테크 업체들도 디지털자산 인프라에 들어오고 있어서, 핑거만의 독점적 지위로 보기에는 무리입니다.
5.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일정 정리
“언제 된다”가 제일 궁금하실 텐데, 냉정하게 말하면 정확한 확정 일정은 없습니다.
다만 국회·정부 쪽 진행 상황을 보면 “대략적인 단계/시나리오” 정도는 그릴 수 있습니다.
5-1. 1단계 –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(이미 시행)
- 「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」: 2023년에 제정되어
- 2024년 7월 19일 1차 시행,
- 나머지 규정은 2024년 12월 30일부터 추가 시행되는 구조입니다
- 주로 거래소·수탁업자 규제 + 시세조종·불공정거래 규제 + 이용자 자산 분리 보관 쪽이 핵심이고,
- “스테이블코인”을 직접 떼서 다루는 별도 전담 법은 아직 아닙니다.
5-2. 2단계 – STO 제도화(전자증권법·자본시장법 개정)
스테이블코인과 별개지만, 핑거·토큰증권 관련해서 중요한 부분이라 같이 보시는 게 좋습니다.
- 전자증권법·자본시장법 개정안:
- 분산원장을 전자증권 발행에 활용 가능하게 하고,
- 토큰증권·투자계약증권 장외거래 중개 제도 신설 등을 포함.
- 최근 기사들에 따르면,
- 정무위(정무위원회) 문턱은 넘었고,
- 현재 법사위 심사 + 본회의 통과를 남겨 둔 상태로 보입니다.
- 전자증권법 개정안은
- 공포 후 1년 경과 시 시행,
-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공포 즉시 시행(일부 조항은 1년 유예) 구조라,
- 현실적인 STO 제도화 시점은 “법 공포 + 1년” 정도를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.
(예: 2026년 전후)
5-3. 3단계 – 스테이블코인 전담 법안 (지금 이슈의 중심)
국내 스테이블코인 전담 법안 흐름을 요약하면:
- 여러 개별 법안이 동시에 올라와 있음
- 2025년 7월 기준,
- 「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의 발행 및 유통에 관한 법률안」(안도걸 의원 대표발의) 등 스테이블코인 전담 법안이 발의.
- 2025년 8월 기준,
- 통화준거형(법정화폐 연동형)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률안이 5건 제출되어 있다고 금융연구원 보고서에서 정리. 법안 내용의 공통 골자
- “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(= 법정화폐에 1:1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)”을 정의하고,
- 발행인 인가제, 준비자산 의무, 이용자 보호 의무, 감독기관 권한 등을 규정하는 틀입니다.
- 2025년 7월 기준,
- 지금 어디까지 왔나?
- 최근 요약 기사들을 보면,
- 디지털자산 관련 법안만 8개가 국회에 계류 중이고,
- 그 중 STO 관련(전자증권·자본시장법 개정)은 제도권 진입이 가시화,
- 하지만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는 “발행 주체(은행 vs 비은행 vs 민간)”와 “감독기관(금융위 vs 한은 등)” 이견 때문에 연내(2025년) 처리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
- 최근 요약 기사들을 보면,
6. “앞으로 일정”을 현실적으로 번역하면
정리하면, 정확한 타임라인이 아니라, 이렇게 단계별 ‘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’ 정도만 말할 수 있습니다.
- 2024.07 / 2024.12 –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전면 시행
→ 거래소·수탁·불공정거래 규제는 이미 본격 가동 중. - 2025~2026 – 토큰증권(STO) 제도화 실질 시작 구간
- 전자증권법·자본시장법 개정안이
- 2025~초 2026년 사이 본회의를 통과하고,
- 전자증권법은 공포 후 1년 유예, 자본시장법 일부는 즉시 시행.
- 이 구간이 핑거 STO 인프라가 실질 매출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지는 구간입니다.
- 전자증권법·자본시장법 개정안이
- 스테이블코인 전담법(가치안정형 디지털자산법 등)
- 2025년 안에는 처리 난항 전망. “해 넘긴다(2025년 내 통과는 어렵다)”는 기사가 이미 나와 있습니다.
- 현실적으로는
- “2026년 이후에야 구체적 시행 시점이 잡힐 가능성이 높다”
- 거기에 시행령·감독규정까지 고려하면, 실제 원화 스테이블코인 대량 발행·유통은 2026~27년 시나리오 정도로 보는 게 보수적입니다.
7. 핑거에 이 일정이 의미하는 것
- 단기(1년 내)
- STO 법안 통과 뉴스/정치 이벤트 → 핑거 주가 변동성(테마성 랠리) 구간.
- 실적은 여전히 기존 금융 플랫폼 + 초기 SaaS 매출이 중심.
- 중기(2~3년)
- 토큰증권 발행·유통이 실제로 활발해지고, 금융기관이 STO 인프라/SaaS 계약을 늘리면
→ 핑거의 반복 매출(SaaS) 비중 증가 가능성. - 이 구간에서 “STO/스테이블코인 사업 매출 비중이 숫자로 보이느냐”가 핵심 체크포인트.
- 토큰증권 발행·유통이 실제로 활발해지고, 금융기관이 STO 인프라/SaaS 계약을 늘리면
- 스테이블코인 쪽
- 법제화 일정이 STO보다 느린 만큼, 핑거 주가 입장에서는 ‘추가 옵션’ 성격입니다.
- 핑거가 준비 중인 MPC 기반 디지털 금고·지급준비금 증명 솔루션이 실제 금융기관 프로젝트로 연결되는지, 법 통과 이후 수주 공시 흐름을 체크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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